올해 하반기까지 시범 운영
성주군 경산리 일원에 건립된 공영주차장은 2019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4억원을 들여 3층 4단 규모로 주차대수 231면을 갖췄다.
공영주차장 개방은 군청 주변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하반기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주민의 주차 불편 해소와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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