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영상 간부회의서 공직자들에 각별히 당부
이학수 시장은 1일 영상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관련 법령을 정확하게 숙지 못하면 자칫 시민들께는 불이익이 될 수 있다”며 “세밀하고 정확하게 이해해서 시민 불편 및 불이익을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또 “7월 인사이동과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자칫 공직기강이 흐트러질 수 있는 만큼 전 공직자들은 각별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휴가철과 정기인사, 추석 명절 등 업무공백 요인이 연달아 이어짐에 따라 업무 인수인계와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해야 한다”고 주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연차휴가 소진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잠시 삶을 되돌아보며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도록 자유롭고 유연한 휴가 사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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