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최자로드7'이 제주도로 간다.
'최자로드7–제주콜링'은 28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HE BOB–더 밥 스튜디오'에서 공개한다. 콘셉트는 '미식의 섬 제주도가 우리를 부른다'이며, 숨은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자로드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주관적인 미식 기행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2018년 첫 선을 보였으며, 4년째 인기 몰이 중이다. 한창헌 PD는 "벌써 일곱 번째 전국 맛집 털이를 시작한다. 최자로드를 통해 최자의 입맛 기록이 쌓이면, 이 자체로 K-푸드의 흥미로운 기록이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실패를 덜 수 있는 가이드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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