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운드리 수익 개선 지속…3년 후 자체 투자 목표"

기사등록 2022/07/28 11:31:43 최종수정 2022/07/28 12:20:43

2분기 실적발표 컨콜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2022년 2분기(4~6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과 관련해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강문수 파운드리 사업부 부사장은 현재의 성장성이 지속되는 것을 전제로 "2025년 자체 투자 재원을 마련할 수 있는 수익성 수준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강 부사장은 "저희는 선단공정 중심으로 견조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중장기 시장 및 글로벌 거래선의 수요 경제성 수익성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요소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지속 투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으로 현재 신규 라인인 평택은 2023년, 테일러는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진행"이라면서 "투자 재원 마련을 위한 가격 현실화와 비용 개선 등을 통해 수익성은 지속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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