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7일 한국에너지관리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와 탄소중립 실현 및 대학의 에너지 자립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민·관·학의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또 대학을 중심으로 녹색에너지 전환 인프라를 구축하고 녹색 사회를 선도할 인재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원대, 복달임 나눔 행사
서원대학교는 충북 청주시 남이면 산막리에서 활력 증진을 위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원대 사회봉사단 학생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직접 요리한 삼계탕 80인분을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2 농촌 재능나눔 대학별 특화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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