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381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1000명대

기사등록 2022/07/26 17:10:08

누적 감염자 59만1009명, 사망자 73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6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38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302명, 제천시 206명, 충주시 152명, 음성군 148명, 진천군 143명, 옥천군 101명, 증평군 91명, 영동군 87명, 괴산군 79명, 보은군 44명, 단양군 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5일 동시간대 1100명보다 281명이 늘었다. 지난 4월 19일 1572명이 발생한 후 98일 만에 최다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획잔자 수는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9만1009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73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1150(69.2%)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1.4%인 20만6413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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