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은 전문 컨설턴트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에너지(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진단하고 시설개선 및 관리방법 등을 컨설팅해 전기요금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온실가스 컨설팅 진단을 받고 싶은 가정은 8월 3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친환경정책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총 60가구를 모집할 예정이며 컨설팅은 2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한다. 신청자는 전문 컨설턴트와 방문 일정을 협의한 후 진단받으면 된다.
◇포천시,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중간보고회
경기 포천시는 시정회의실에서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재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은 지난 2017년 공고한 ‘2017 포천시 경관계획’을 재정비하는 것으로, 기존계획의 성과와 문제점을 통해 경관구조와 중점경관관리구역 재정비계획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한편, 2030 포천시 경관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은 시민공청회와 의회 의견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진행하고,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오는 9월 경관기본계획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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