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안전보건공단은 25~26일 양일간 울산에 위치한 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에서 '2022년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발맞춰 실시됐다.
공단은 경영실태를 진단하고, 산재예방 종합서비스 기관으로서 심층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공단은 토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경영혁신 추진계획과 중장기 경영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북구 문화쉼터 몽돌, 8월 전시 마련
울산시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8월 전시로 디카시 전시를 마련한다.
문화쉼터 몽돌은 8월 2일부터 28일까지 문학동아리 시의향기 & 디카시 세상을 초청해 '디카시(詩) 세상전(展)'을 연다.
전시에는 회원 이시향, 박해경, 박동환, 이장주, 양순진, 양윤덕, 김정숙, 유인규, 송재옥, 김경미, 박종대, 이종란, 동심철수, 이용철, 안창남, 손설강, 민순기, 박일례, 최운형, 오인숙 등 20명이 참여한다.
개막행사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작품 소개와 디카시 강좌, 삼시세끼 동인 작가와의 만남, 디카시집 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동인인 이시향 시인은 디카시집 '우주 정거장', '피다', 박동환 시인은 '길 위에서 철학을 하다', 박해경 시인은 '가장 좋은 집' 시집 나눔 사인회도 연다.
또 이시향 시인은 '디카시(詩)란'을 주제로 특강을 열 계획이다.
한편 디카시란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영상과 문자가 하나된 멀티 언어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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