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살짝 모자란 인싸력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오전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물 '오픈런'에서는 베트남의 길거리 음식에 대해 소개하며 '인싸'가 되기 위한 자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전진은 "요즘 M에서 Z로 넘어가는 단계인 것 같다"며 트렌드에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그는 "최신 유행한 밈 3가지를 말해 봐라"는 김지민의 기습에 "밈이 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전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짤, 노래, 패션 등 소위 '인싸'가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을 보며 "예전에는 개그맨 선배님들의 유행어만 알면 핵인싸였다. 인싸가 되기 힘들어졌다"고 토로한다.
이어 MZ세대들의 베트남 길거리 음식 먹방이 펼쳐진다. 베트남의 대표 음식 쌀국수를 비롯해, 다채로운 먹거리 향연에 MC들은 "아직도 더 있어?"라며 눈을 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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