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25일 시당 윤리위원장 및 일부 상설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주요 당직자 2차 인선'을 발표했다.

조경태 부산시당 위원장은 윤리위원장으로 안원근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

또 중앙위원회 부산연합회장과 대외협력위원장은 각각 홍차식 한서미술협회 이사장과 김선길 전 부산시의원이 연임한다.

아울러 여성위원장은 류도희 가족상담센터희망의전화 대표가, 청년위원장은 김성민 부산시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이 맡는다.

앞서 국힘 부산시당은 1차 인선으로 지난 22일 시당 수석부위원장으로 전봉민 의원(수영구), 수석대변인으로 이주환 의원(연제구)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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