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제2공장 준공식 개최…“연간 생산량 2배 이상 증가”

기사등록 2022/07/25 10:48:54 최종수정 2022/07/25 11:01:42

2공장 완공으로 뉴클레오시드 연간 27t 생산 가능

파미셀 김현수 대표가 지난 22일 울산 온산공단 내 2공장 준공식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파미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파미셀은 울산 온산공단 내 2공장을 신설하고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파미셀 관계자는 “앞서 2018년 1공장을 건설하고 4년 만에 두 번째 공장까지 완공한 데는 의약품 원료물질 수요 증가로 인한 생산능력 초과가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파미셀에 따르면, 특히 mRNA(메신저 리보핵산)백신, 분자진단 및 RNA치료제 원료물질로 사용되는 뉴클레오시드 수요가 급증했다. 파미셀 뉴클레오시드 포함, 케미컬사업부문 매출은 2019년 279억 원, 2020년 354억 원, 2021년 498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증설된 2공장은 총 12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으며 연면적 2811.44㎡의 규모를 갖췄다.

파미셀은 이번 2공장 신설에 따라 뉴클레오시드 연간 생산량을 기존 13t에서 27t으로 2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른 매출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이날 준공식에서 “파미셀은 제2공장 완공과 함께 현재 3공장 부지 매입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의약품 원료물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을 확대해 현재 유통망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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