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김세리)가 미국 4개 도시에서 팬들을 만났다.
알렉사는 지난 12~13일 뉴욕을 시작으로 17일 오클라호마, 19일 달라스, 22일 아틀란타까지 미국 4개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팬미팅을 진행했다.
알렉사는 미국 NBC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에 유일한 K팝 가수로 참여했다. 알렉사는 경연곡 '원더랜드(Wonderland)'로 최종 우승을 차지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알렉사는 "이렇게 팬들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 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오히려 에너지를 얻은 기분"이라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 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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