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현안사업 해결, 코로나19 지원을 위한 민생안정에 중점을 뒀다.
고물가·고유가 등 경제 위기 상황의 선제적 대응을 위한 예산도 늘렸다.
주요 사업은 ▲통합 보훈회관 건립(10억원)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지원(15억원) ▲농촌 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12억원) ▲지방소멸대응사업(9억원) ▲도시재생뉴딜사업(60억원) ▲선남면 복합문화 체육센터 건립(33억원)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사업(20억원) ▲전통시장시설 현대화사업(5억원) ▲소규모 주민숙원사업(82억원) 등이다.
민선 8기 새로운 비상을 위한 기본 구상안 마련,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건의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서민경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의회 의결 즉시, 적재적소에 예산을 신속 집행해 미래 성주건설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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