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대변인은 이주환 의원
조경태 신임 시당위원장은 19일 시당의 수석부위원장과 수석대변인에 대한 1차 인선을 확정했다.
지난 대선 기간 전봉민 수석부위원장은 부산 선대위 공동직능총괄본부장, 이주환 수석대변인은 유세본부 총괄유세단장 등을 맡은 바 있다.
부산시당은 이번 인선이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가덕도 신공항 조기 건설, 북항재개발 등 지역 현안과 공약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시민들께 헌신하고, 당원에게 봉사하는' 부산시당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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