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500만원
김충섭 이사장(김천시장)은 이날 '2022년도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우수 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기관에 1760만원을 전달했다.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8개 기관·단체가 지원해 심사를 거쳐 최종 4곳이 뽑혔다.
김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바라보는 청춘, 마주보는 우리', (사)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김천시지부 '커피 한잔 할래요', 김천시노인종합복지관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지좌동 마을복지계획실행위원회 '은빛 청춘들의 파란신호등' 등이다.
김충섭 이사장은 “앞으로 주민참여형 복지공동체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복지재단은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5억 20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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