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협약내용은 ▲경산산단 활성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선순환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에 관한 사항 ▲경산산단 기업의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기술사업화에 관한 사항 ▲경산산단 재직자의 전문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다.
두 기관은 경산산단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발굴할 계획이다.
또 재직자교육 및 계약학과 개설 등으로 산단 입주기업 재직자를 4차 산업에 부합한 융합형 인재로 육성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산단 내 기업에 추천해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진필 경산산단 이사장은 “공단 입주기업의 기술과 인력수급 어려움으로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봉환 경북융합원장은 “산학융합 R&D를 통해 경산산단 입주기업의 연구역량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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