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57만7607명, 사망자 733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705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79명, 제천시 98명, 음성군 96명, 진천군 76명, 증평군 60명, 충주시 49명, 괴산군 36명, 옥천군 34명, 영동군 33명, 보은군 28명, 단양군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동시간대 880명보다 175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85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137명) 이후 10일 동안 30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7607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7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340명(69.1%)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29.1%인 19만1266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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