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타로·다이아, 교수됐다

기사등록 2022/07/20 16:02:19
[서울=뉴시스] 홀리뱅의 타로(박예슬), 프라우드먼의 다이아(김다희) 2022.07.20 (사진=한국예술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한국예술원이 댄스 크루 '홀리뱅' 타로(본명 박예슬)와 '프라우드먼' 다이아(김다희)를 교수로 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타로가 속한 '홀리뱅'은 지난해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스트리트우먼파이터'에 출연해 우승을 거뒀다. 최근 '2022 스우파 리유니온 콘서트' '2022 워터밤 서울' 등의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프라우드먼' 다이아는 스우파 출연 당시 파워풀한 춤선과 다양한 밸런스를 활용한 댄스 기술로 인기를 얻었다.

한국예술원은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교육기관이다. 실용무용 예술계열의 경우 2년제와 4년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졸업 시 교육부 실용무용 전문학사 및 무용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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