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들은 남북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강사로 나서게 된다.
이들은 우선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강연을 한다.
이들은 지난 4월 26일부터 약 90일 동안 전문 교육기관에서 실시한 연수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역 통일관 현장 탐방과 남북 관계 교육 등을 받았다.
◇ 남부소방, 올 상반기 화재 인명피해 감소
광주 남부소방서는 올 상반기 화재로 인한 사망·부상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명에서 1명으로 줄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남구 화재 발생은 50건 중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해의 경우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반면 구급 출동 건수는 총 51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1%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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