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충전 선풍기·공기주입기' 출시…편의성 강화

기사등록 2022/07/20 11:41:15
[서울=뉴시스] 스탠리 '충전 선풍기·공기주입기'. (사진=스탠리 제공) 2022.07.2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20V MAX 충전 선풍기와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 베어툴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V MAX 충전 선풍기는 높은 실외 온도에 그대로 노출되기 쉬운 작업자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업무 효율성을 높여 작업할 수 있다. 충전 타입으로 이동이 자유롭다.

이 제품은 400CFM의 송풍량으로 강력한 바람을 만들어내 작업 현장의 온도를 낮춰준다. 실내 공기 순환과 건조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78㎜의 고성능 모터와 베어링이 탑재됐다. 4Ah 배터리 사용 시 최대 8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속도·풍량을 조절할 수 있는 3단계 가변 속도 다이얼도 장착됐다.

20V MAX 충전 공기압 주입기는 장난감, 축구공, 튜브, 에어매트부터 자전거, 차량용 타이어까지 다양한 제품의 공기압 충전이 가능하다. 160PSI의 공기압으로 강력한 바람을 빠르고 간편하게 넣을 수 있다. 총 4종의 어댑터가 포함돼 있다.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스위치를 통해 주 전원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스탠리는 AC(케이블 코드) 타입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V MAX 배터리, 유선(50㎝), 12V MAX 차량용 어댑터(3m) 세가지 타입을 지원해 상황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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