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최고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951세대 중 168세대 일반분양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33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416세대, 59㎡B 106세대, 59㎡C 30세대, 71㎡A 129세대, 71㎡B 98세대, 71㎡C 66세대, 84㎡A 80세대, 84㎡B 26세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일반분양은 59㎡A 119세대, 59㎡B 49세대 등 168세대가 공급된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약 83만㎡ 규모의 대상공원(2024년 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단지로, 대상공원은 도심 속 친환경 공원으로 창원의 센트럴파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공원에는 도심과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60m 높이의 파노라마 전망대를 갖춘 빅트리와 빅브릿지, 트리하우스, 셀파크, 맘스프리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뉴코아아울렛, 시티세븐몰, 스타필드 창원(2025년 개장 예정) 등의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CGV, 창원스포츠파크, 창원파티마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일반분양을 진행하는 59㎡A 타입은 'ㄱ'자형 주방과 독립형 아일랜드 구조 설계가 적용돼 주방 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59㎡B 타입은 'ㄷ'자형 주방으로 설계돼 주방 내 동선 이동이 효율적이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해 단지에는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GX룸 등의 스포츠 시설과 입주민 자녀들을 위한 상상도서관, 독서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클럽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이 인접한데다 대형 공원, 복합쇼핑몰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고돼 있어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단지"라며 "신주거 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브랜드 아파트이며, 규제 해제로 높은 관심을 받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에 위치하며, 7월말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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