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공직기강 특별감찰…휴가철 기강해이 우려
기사등록
2022/07/19 16:30:48
심규언 동해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칫 공직 기강이 흐트러질 수 있다고 보고 8월 말까지 특별감찰을 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점검 대상은 관광지 등 시설물 관리 실태, 휴가철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재난 등 비상대비태세 유지 실태 등이다.
부서별로 1차 확인 후 감찰반이 재차 점검을 통해 공직자의 소극행정, 복무규정 위반 등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심규언 시장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해 신뢰받고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내 치마 밑에 휴대폰을"…박하선 불법촬영 피해
김준호, 재혼한다…김지민에게 눈물의 프러포즈
"가끔 나와선 누워 게임만"…송민호 부실복무 폭로
클라라,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에 입 열었다
장재인, 노브라 이어 하의실종 망사
'오상욱 열애설' 하루카, 상반신 파격노출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SBS연기대상서 "MBC"
'김태희♥' 비, 안타까운 소식 "죄송합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화장실 줄 길게 있었는데"…중국인 다녀간 男소변기에 '대변 테러'
뉴욕 지하철에서 잠든 여성, 한 남성이 고의로 지른 불에 타 숨져
뉴욕 지하철서 잠든 여성에게 성냥불 '휙'…불타 숨져
전국 최다 헌혈자 진성협씨, 성탄절 앞두고 777번째 '나눔'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