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감염자 57만5574명, 사망자 733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8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16명, 진천군 107명, 제천시 104명, 증평군과 음성군 각 103명, 충주시 72명, 옥천군 71명, 영동군 37명, 괴산군 32명, 단양군 19명, 보은군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8일 동시간대 645명보다 235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는 지난 4월 27일 901명 이후 83일 만에 최다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557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7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202명(69.1%)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2.3%인 18만8695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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