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84㎡·108㎡·113㎡, 총 258가구 규모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세계건설은 이달 대구 북구 태평로 일대에 '빌리브 루센트'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302-125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7층, 2개동, 전용면적 84㎡, 108㎡, 113㎡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단지다. 이 중 2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1호선과 경부선인 대구역이 도보권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로 KTX, SRT 등이 지나가는 동대구역도 인접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또 인근에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 경북대사범대학부설고 등 우수한 학군과 대현도서관,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대구오페라하우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동성로 로데오거리 등 대형 문화 및 생활편의시설과 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한편 빌리브 루센트의 견본주택은 대구 동구 신암동 일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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