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와 컨테이너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총 수주 금액은 1395억원이다.
이번에 수주한 컨테이너선은 1800TEU급 피더 컨테이너선으로 추정된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해 2024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조선해양부문에서 총 154척 177.7억불을 수주, 연간 수주 목표인 174.4억불의 약 101.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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