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우주산업 추진전략·정책 수립
11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에선 대전의 우주산업 추진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우주관련 지역 특화 사업발굴 등 다양한 우주산업 육성 방안을 도출하게 된다.
이날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열린 용역 착수보고회엔 산·학·연·관 협의체인 '대전 뉴스페이스 발전협의회' 실무위원을 비롯한 전문가 10여명이 참석해 용역일정과 사업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김영빈 시 과학산업국장은 "산·학·연·관·군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대전은 명실상부한 우주산업의 핵심지"라며 "대전이 우주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