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17분과 28분에 연속 발생 ..쓰나미는 없어
칠레 해군 웹사이트에서 발표
내무부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지진은 규모 6.3으로 이스터섬 북서쪽 699km지점에서 오후 3시 17분에 일어났다. 이스터 섬은 태평양 한가운데에 위치한 칠레 영토의 섬이다.
규모 5.2의 두 번 째 지진은 현지시간 3시 28분에 이스터섬 북서쪽의 700km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칠레 해군의 해양조사국이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칠레는 태평양의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자주 지진이 일어나는 나라들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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