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464명 신규 확진…2개월 만에 동시간대 최다

기사등록 2022/07/12 16:54:25

누적 감염자 56만6742명, 사망자 733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1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464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92명, 음성군 71명, 증평군 67명, 제천시 57명, 진천군 54명, 충주시 48명, 옥천군 20명, 영동군 19명, 보은군과 단양군 각 13명, 괴산군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1일 336명보다 128명이 늘었다. 지난 5월 19일(431명) 이후 54일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5월 12일(505명) 이후 61일 만에 최다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674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3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9615명(69.1%)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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