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웹툰창작체험관 '인기'…학생·일반인 대상 무료 운영

기사등록 2022/07/12 11: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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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학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웹툰창작체험관을 무료로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웹툰창작체험에는 초교 3년이상의 초등생과 중·고교생, 대학생, 일반인 등 50여명이 4개조로 나눠 참여한다.

체험 강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웹툰기초지식, 만화 일기 웹툰 제작 체험, 이모티콘 창작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시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공모에 뽑혀 사업비를 지원받아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

안소영 경산시 문화산업팀장은 “웹툰창작체험 신청자들이 많아 선착순으로 신청(메일)을 받았고, 현재 40여명이 체험에 참여하려고 대기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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