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위원회는 새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신규 과제 추가 발굴과 기존 ESG 경영 전략 보완 등을 통해 ESG경영 전략 개선(안)을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새정부 국정과제와 K-ESG가이드라인을 반영해 ▲자회사·협력회사·중소기업 ESG경영 지원 ▲이사회 운영 활성화 및 역할 강화를 신규 과제로 추가 선정했다.
또 상반기 ESG 성과 점검을 통해 ▲친환경 청사(제로에너지 빌딩) 건축 사업 ▲채무조정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한 채무 추가감면 ▲ESG경영 이행보고서를 발간을 통한 성과 공유 등 5개 사업이 긍정적 평가를 받아 이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 참여(E) ▲ESG교육을 통한 임직원 역량강화(S) ▲ESG서포터즈 운영 등 청년 참여기회 확대(G) 등의 사업도 추가 추진키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정부정책의 파트너로서 ESG역량강화와 ESG경영 확산을 통해 새정부 국정과제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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