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26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50명 늘어

기사등록 2022/07/08 16:13:13

누적 감염자 56만4117명, 사망자 730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8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26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진천군 55명, 청주시 51명, 제천시 42명, 증평군 30명, 음성군 27명, 충주시와 옥천군, 영동군 각 11명, 단양군 10명, 괴산군 8명, 보은군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210명보다 50명이 늘었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나흘 연속 2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6만411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30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9374명(69.1%)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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