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다.
가입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이다.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2500만원), 후유장애(최대 2500만원), 벌금 부담 시 2000만원, 변호사 선임 시 200만원을 준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대표 보험사(NH손해보험)에 신청하면 된다.
박말기 구미시 교통정책과장은 "안전한 자전거 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자전거보험이 많은 시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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