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백양터널 지나던 화물차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2/07/06 18:13:01
최종수정 2022/07/06 18:32:43
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6일 오후 3시13분 부산 부산진구 백양터널 출구를 나온 7.5t 화물차 조수석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차량 운전석 등 일부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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