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1066명 신규 확진 "이틀 연속 1000명대"

기사등록 2022/07/06 10:00:00

창원 356, 김해 187, 양산 123명 등…추가 사망자 1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6일 "지난 5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6명이 발생하고, 추가 사망자도 1명 나왔다"고 밝혔다.

직전인 4일 1074명에 이어 이틀 연속 1000명대 확진이다.

5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1049명, 해외입국 17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1057명, 외국인 9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56명, 김해 187명, 양산 123명, 진주 104명, 거제 96명, 통영 45명, 사천 38명, 밀양 18명, 거창 18명, 남해 17명, 창녕 15명, 하동 11명, 함양 10명, 산청 8명, 의령 6명, 합천 6명, 고성 5명, 함안 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거창군 70대 여성이다.

이로써 6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0만7884명(입원치료 9, 재택치료 4331, 퇴원 110만2305, 사망 1239)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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