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투자증권은 5일 오후 부산진구청에서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BNK투자증권은 이날 행사를 통해 선풍기 100대를 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하고, 이 달 중으로 부산진구청과 함께 지역 이웃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올해 부울경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교육기자재 후원, 노후된 가전제품 교체 및 냉방기 세척을 지원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동의대 축구부, 전국체전 부산대표 선발

동의대는 축구부가 올 10월 7~13일 울산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대학부 부산대표로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

부산시축구협회 주관으로 최근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동의대는 결승 상대인 동아대를 2대 1로 누르고 부산대표로 뽑혔다.

동의대는 제99회 대회(2018년)와 2019년 제100회 대회에 부산대표로 출전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2년간 전국체전의 축구 남자대학부 경기가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전국체전 무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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