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첫 간부회의, 복합혁신센터서 열어
김일곤 부시장, 김경희 국장 등 10여명 참석
김 시장은 이날 율곡동 김천복합혁신센터에서 가진 민선 8기 첫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이 민선 7기보다 더 만족하고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간부회의를 마친 뒤 김천복합혁신센터 건물 내·외부를 둘러 본 김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작은 부분까지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휴가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대비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철저한 점검도 지시했다.
김 시장은 "앞으로 각종 간부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라며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행정을 펼쳐 시민 중심의 행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는 김일곤 부시장, 이동형 경제관광국장, 권동욱 행정지원국장, 김경희 복지환경국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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