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와 뉴욕에서 특구 우수기술 선봬
이번 글로벌 데모데이는 특구기업들의 특화분야를 고려해 미국 서부(실리콘밸리·7월 5~7일)와 동부(뉴욕·7월 12~14일)로 나눠 개최된다.
참여 기업들에게는 미국 현지 투자자 등 전문가 멘토링, 현지 파트너 발굴과 함께 현지 벤처캐피털(VC) 등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홍보의 시간이 주어진다.
또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 참가와 Plug and play(서부), ERA(동부) 등 미국 현지의 주요 창업지원기관(액셀러레이터) 방문 등을 통해 현지 창업 생태계와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도 제공된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이번 미국 현지 데모데이를 통해 특구 내 우수한 기술기반의 창업기업들이 현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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