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90명이 추가 발생했다.
3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주 28명, 진천·음성 각 13명, 제천 12명, 증평 8명, 충주 7명, 단양·옥천 각 3명, 괴산·보은·영동 각 1명씩 확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대(31명)에 비해선 59명이 늘었다.
같은 달 27일 80명, 28일 111명, 29일 102명, 30일 112명, 7월1일 119명, 2일 91명으로 재차 증가세다.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6만1946명, 7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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