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177명, 김해 97명, 양산 86명, 진주 55명 등
누적 확진자 110만4826명, 누적 사망자 1237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1일 하루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76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1명 추가 됐다고 2일 밝혔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직전인 6월 30일 557명보다 19명이 증가했다.
어제(1일) 확진자 감염경로는 지역감염 571명, 해외입국 5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572명, 외국인 4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177명, 김해 97명, 양산 86명, 진주 55명, 거제 44명, 통영 24명, 사천 17명, 밀양 14명, 남해 12명, 함안 9명, 함양 8명, 거창 8명, 창녕 7명, 의령 5명, 산청 5명, 고성 4명, 하동 2명, 합천 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거제시 거주 70대 남성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2일 0시 기준 110만4826명(입원치료 9, 재택치료 3204, 퇴원 110만376, 사망 1237)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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