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참여·소통의 품격 갖춘 도시"

기사등록 2022/07/01 17:58:02

"구정방향은 미래선도·친환경 스마트·주민자치·문화복지도시"

[대전=뉴시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1일 참여와 소통으로 품격을 갖춘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 구청장은 이날 대전에서 처음으로 설치됐던 코로나19 접종센터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물질적 기준으로만 평가 받는 도시가 아니라 참여와 소통으로 내일을 만들고, 품격과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유성구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선8기 구정 방향으로 미래선도도시, 친환경 스마트도시, 주민자치도시, 문화복지도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미래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해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유성형 미래교육 거버넌스를 확장하겠다"고 약속하고 "궁동 스타트업파크를 중심으로 청년창업과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또한 "AI·데이터 중심의 디지털전환(DX)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스마트농업실증화단지 구축, 친환경 모빌리티 충전시설을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마을 커뮤니티 공간과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고, 반려동물 놀이터 설치로 구민 모두의 개성과 다양성이 존중받는 주민자치 도시를 만들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서남부권에 복합문화예술센터와 종합사회복지관을 건립하고, 방동·성북동 일원 숲 치유 클러스터 조성,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추진에도 힘쓰겠다"고 했다.

정 구청장은 "먼 바다를 항해하는 배가 방향을 잡기 위해 가장 먼저 북극성을 찾는 것처럼, 35만 구민 한 분 한 분의 염원과 소망을 담아 더 나은 유성의 미래를 향해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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