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의회는 1일 302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승주(60)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황승연(49) 의원이 선출됐다.
이 의장은 "주어진 임기 동안 군민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 군민 복리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오는 12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303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9대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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