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자기계발 유튜버 자청의 '역행자'가 예스24 6월 5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 소설의 강세 속에 김영하의 '작별인사'와 김호연의 '불편한 편의점'은 각각 한 계단씩 상승해 2위와 3위에 올랐다.
3년 만에 돌아온 유시민 작가의 신작 '유럽도시기행 2'는 금주 출간과 동시에 10위로 진입했다.
전자책 분야 1위는 소설가 정한아의 세 번째 장편 소설 '친밀한 이방인'이 차지했다. 2위는 구한나리 작가의 첫 소설집 '올리브색이 없으면 민트색도 괜찮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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