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거쳐 국회 보좌관 재직
각종 정책 현안,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에 성과 내
횡성 출신, 원주고·상지대 법학과 졸업
30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조 내정자는 대기업을 거쳐 국회 보좌관으로 재직하며 각종 정책 현안을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에 성과를 내 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횡성 출신으로 원주고와 상지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 정경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한라중공업(현 현대삼호중공업) 관리과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원주고 총동창회 부회장, 제19·20대 국회 보좌관을 지냈다. 현재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인수위) 전문위원이다.
조 내정자는 "도민 행복과 새로운 도정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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