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tvN TV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배우 이준호가 찾아온다.
29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159회에서는 놓치고 싶지 않은 무언가를 잡는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나는 '○○ 잡는 ○○' 특집이 펼쳐진다.
특히 지난주 예고편에 등장해 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호가 유퀴저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무대를 넘어 안방극장까지 접수한 이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받아본 대본이 100편에 달한다"며 대세의 면모를 드러낸다. 또 남다른 열정을 소유한 이준호는 아침 7시에 명동 한복판에서 열창한 일화, 배우로서의 고민과 향후 계획 등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특히 큰 자기 유재석, 아기 자기 조세호와 함께 '우리 집' 댄스 베틀도 펼쳐진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태권 소녀 이주영 선수, '싱겁게 먹기'의 대부이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아버지인 김성권 교수, 사기꾼 전문 임채원 검사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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