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방문형서비스사업 제공기관과 협력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문형서비스는 읍면동 방문상담,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노인맞춤 돌봄사업, 장애인활동지원, 가사간병서비스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지역 내에서 운영 중인 방문형서비스 기관과 자원 공유 및 실무자간 정보공유의 시간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방문형서비스 기관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매년 신규 이용자들의 복지욕구와 위기도 조사를 통해 대상자들의 욕구를 해소시키는 효과를 얻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복지정책과, 평택보건소, 안중보건지소, 안중소규모요양시설, 에바다장애인자립생활센터, 평택노인복지센터, 평택돌봄사회서비스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합정종합사회복지관, 새소망재가복지센터 등 11개 기관이 참석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지금 바로, 탄소중립’ 수료식 진행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교육 ‘지금 바로, 탄소중립’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원봉사자의 시각에서 환경 친화적인 가치관을 정립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날로 부각되는 환경 이슈에 대해 실질적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활동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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