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정확한 진단과 전문화된 시스템을 통해 검진의 신뢰성을 높이고, 고객이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검진받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ESG 경영 실천 기관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1년 한국건강관리협회에 입사한 이후 사업관리본부 사업관리부장, 대전·충남지부 및 경기지부 본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08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8년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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