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이번 주 추가 군사지원 방안 발표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국은 빠르면 이번 주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첨단 중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구매할 것이라고 미 CNN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이 이번 주 내로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는 탄약과 대포병 레이더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사거리가 160km에 달하는 NASAMS 지대공 미사일을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이 미사일을 사용하려면 사전 훈련이 필요하다. 미국은 수도 워싱턴 D.C. 방어에 NASAM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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