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대상은 14세 이상~19세 미만 장애청소년부와 20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며 대회는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종목은 정보검색, 워드프로세서, 문서실무, 엑셀, 스마트폰을 활용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타자의 달인이며 시각장애선수들을 위한 센스게임 등이 펼쳐진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장관상,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회장상, 광주시장상, 광주시교육감상, 광주시 동구청장상이 수여된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요가·건강체조' 교실 재개
우선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이용 노인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요가교실' '건강체조' 교실이 운영된다.
교실은 전문강사가 파견돼 강의와 함께 진행되며 이 밖에도 스마트폰 사용법, 미술공방 등 프로그램도 계획되고 있다.
◇'차(茶)에 반한 이야기' 인문 강좌
한국차문화협회 이혜자 부회장이 진행하는 강좌는 차와 다도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예절까지 강의한다.
또 다양한 차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 차와 효능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시음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혜자 부회장은 보성 다향제 명차 선정대회, 전남 기능경기대회 녹차 만들기 등 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월요콘서트-광주 브라스 콰이어와 함께 흘러간 시간속으로'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광주 브라스 콰이어'는 광주지역 금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서 지난 2020년에 창단됐다. 해설이 있는 음악회, 연주 영상 제작 등 새롭고 다양한 시도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무대는 트럼펫 이유신·오창훈·노학종·진현조, 호른 장현룡·박다경, 트롬본 김윤정·홍성혁, 베이스 트롬본 방선호, 튜바 장현성, 타악기 오미정이 출연한다.
월요콘서트 7월 11일 무대는 '광주국제교류센터 클라빌레' 공연단체가 '레인보우 클래식'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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