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30일부터 'K-story(고전), 금정으로 떠나는 삼국유사 여행' 중급과정 참가자를 신청·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7~8월 두 달 동안 성인 20명과 초등 5·6학년 이상의 청소년 20명으로 대상을 나눠 진행되며,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프로그램과 문화재 교구 등의 콘텐츠를 기획·실습하는 내용으로 꾸려진다.
강좌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이다. 구는 구청 홈페이지에서 접수해 7월 5일 참가자 명단을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이번 중급과정 1, 2기 수료자 중 20명을 선발해 고급과정 수료를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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