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 운영 기간은 오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고,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등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기초, 컴퓨터 일반 등 디지털 배움터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인터넷 디지털 배움터로 신청하면 된다.
경산시 관계자는 “디지털 체험존과 디지털 배움터를 통해 정보 취약계층이 겪는 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